작가의 이메일
You can use this page to email Jimmy Janlén 그리고 조승빈 (Seungbin Cho) about 애자일 코치를 위한 도구함 – 시각화 사례 모음집.
책에 대해
이 책은 팀이 협업과 소통을 개선하고 행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각화 사례로 가득합니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팀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서는 사례들을 단순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뿐입니다. 이론을 깊이 설명하지도 않고, 애자일이나 스크럼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한 언급도 없으며, 두뇌가 시각적 입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리고 시각적 정보가 우리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주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 사례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거나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례들이 모범 답안은 아닙니다. 단지 제안일 뿐입니다. 팀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책이 아닙니다. 훑어보고, 앞뒤로 넘겨보면서, 마음에 드는 사례를 선택하세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디어끼리 결합해보세요. 실험하고 평가하세요. 더 발전시켜보거나 그냥 잊어버리세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자들에 대해
Jimmy supports teams, companies and leaders on their journey towards agile. He often holds seminars and courses on anything agile such as Scrum, agile transformation, agile leadership, teamwork and agile cultur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출발해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회사에서 조직에 애자일을 도입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한민국 1세대 애자일 코치로서 스크럼과 칸반을 중심으로 프로세스, 조직 구조, 정책, 제도, 인사, 리더십, 업무 환경 등 전방위적인 애자일 혁신을 주도하였다. 다수의 팀을 코칭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였고, 조직의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끊임 없이 다양한 학습을 통해 여러 분야로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는 애자일코칭 전문기업 컨그루언트애자일(Congruent Agile)을 만들어 애자일의 가치와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자일 방법론과 프랙티스를 응용해 SW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지식 산업의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있다.